[Diet] 편안히 자면서 살 빠지는 다이어트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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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자면서 살 빠지는 다이어트 Tip


다 벗고 맨몸으로 자기


옷을 입지 않고 자면 우리몸은 추위를 느끼고

체온을 올리려고 한다.


이로 인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 지방' 의 분비가 늘어나고

신진대사율이 올라가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침실 온도는 16 ~ 18 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방에서 자기


방의 조도나 스마트폰이나

TV에서 나오는 '청색광' 도는 비만과 연관이 있다.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어두운 곳에서 잔 여성은 밝은 곳에서 잔 여성보다

비만일 확률이 20% 더 적었다.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이 어두운 환경에서 제대로 분비되고

'멜라토닌' 이 부족해 잠을 못 자면 음식에 대한 통제력이 떨어진다.




수면 시간 충분히 유지하기


영국 브리스틀 대학에서 실시한 1000명의 수면 시간을

10시간에서 5시간으로 줄이는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체중이 약 4% 가량 증가했다.


자는 시간이 줄어들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의 분비가 증가해 공복감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칼로리 소모도 더뎌진다.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은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6% 적음을 밝혀냈다.




자기 5시간 전부터 금식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야식은 금물이다.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채 잠들면

살이 찔 뿐 아니라 수면을 방해 받는다.


밤늦은 시간에 정 배가 고프다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 따듯한 우유나 허브차, 바나나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자기 전 스트레칭 마사지


수면 자세가 좋지 않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부기가 생기고, 그것이 축적돼 지방이 된다.


그래서 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울 필요가 있다.


또 페이스 오일 등으로 얼굴 주변, 쇄골 부분 등의 림프절을

마사지해주면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부기가 빠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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