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걸리면 목숨이 위험한 암의 초기 증상

걸리면 목숨이 위험한 암의 초기 증상

1. 간암

만성 B형이나 C형 간염이 있는 경우, 

지속적 과음으로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되는 경우 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간암의 경우 별다른 증상 없이 정기검사로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에 알아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간이 위치해 있는 우측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라면 간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간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눈의 흰자와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

원인 모를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 위암

위암의 초기증상은 개인차가 큰 편이라 극심한 통증을 보이는 경우부터 

무증상인 경우까지 반응이 다양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위암을 초기증상은 소화불량, 속 쓰림, 상복부 쿨퀘감,

위염이나 통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건강하던 성인이 입맛을 잃거나 체중이 저하되는 경우

평소 겪지 않던 소화불량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 폐암

폐암은 흉통이나 객혈, 쉰 목소리나 호흡곤란, 기침 및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정확한 확인을 위해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대장암

대장암은 주로 과도한 육류 섭취, 고지방식의 식사를 주로하는 사람들이 걸리기 쉬우며,

신체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사람들 역시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설사나 변비, 빈혈이나 직장 출혈 등을 들 수 있으며,

출혈 시 혈액은 검은색이나 밝은 선홍색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과 함께 무기력감이나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유방암

유방암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유방에 만져지는 덩어리인 유방 및 겨드랑이 종괴,

피부 궤양, 석회화 병변 등이 있습니다.

6.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전립선암은 보통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이런 촉진은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단단한 멍울이 발견될 경우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병이 진행되면 방광 출구가 막혀 소변을 보지 못하는 급성요폐나 요실금,

혈뇨, 척수 압박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7. 췌장암

만약 이유없는 체중감고나 소화불량, 황달, 복통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췌장암 환자의 60% ~ 81%가 당뇨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췌장암은 초기 발견시 크기가 너무 작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CT나 MRI 등을

병행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