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장마철 곰팡이 & 습기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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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곰팡이 & 습기 없애는 방법


1. 구연산수

구연산을 활용하면 냄새 없이 깔끔하게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피어있는 곳에 구연산과 물을 희석해 뿌려준 뒤

닦아내주세요.



2. 식초 + 베이킹 소다

종이컵에 베이킹 소다 두 스푼과 물 한컵,

식초 한 스푼을 순서대로 넣고 저어줍니다.

혼합물을 분무기나 빈 용기에 넣은 후 장농이나 가스렌지,

욕실 등 곰팡이가 생긴 곳에 적당량 덜어 사용하면 됩니다.



<곰팡이 예방법>


1. 굵은 소금 활용

소금은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소금을 담아 제습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금이 눅눅해진 경우 햇빛에 말려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2. 원두 찌꺼기 활용

원두찌꺼기를 빈 용기에 담아 제습 및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생활 습기 줄이기

곰팡이는 실내온도 20℃, 습도 70% 가 넘으면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집안이 습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고,

조리시엔 환기팬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

빨래를 널 때에는 배란다 등에서 문을 연 상태로

햇볕에 빠짝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세탁기 관리법

세탁 후 퀘퀘한 냄새가 나는 경우 세탁기 속 곰팡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세탁기를 사용한 후 꼭 문을 열어두고,

세제 통을 뱨서 남은 세제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 이미 곰팡이가 번식한 상태라면 식초 한 컵을 넣고,

물을 채운 뒤 세탁기를 돌려주면,

찌꺼기도 말끔하게 제거될 뿐 아니라 살균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5. 습기 제거하기

습기가 높은 경우 보일러를 틀거나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1 ~ 2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옷장, 신발장 관리

옷장이나 신발장은 온도,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신발 밑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의 경우 옷걸이 사이 사이에 신문지를 걸어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7. 욕실

욕실은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욕실을 사용한 후에는 환풍기를 틀어두거나 문을 열어두어 습기를 빼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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